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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제품

외장배터리가 달린 휴대용 모니터 TR150 리뷰.

by 달달한 강냉이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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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프린터는 늘 잦은 종이 걸림과 잉크 확인을 꾸준히 안하면 금세 말라버리는 
잦은 불량에 관심을 거둔지 오래됐으나 이번에 필요하게 되어 알아보게된 것이 PIXMA TR150 캐논 프린터다 

필자는 사실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것도 싫었다. 
그와중에 프린터가 애물단지를 변하는 순간!(불량이 나서) 
정말 그만큼의 부피를 차지하는 것이 너무나도 싫었는데, 
그것을 상쇄하는 제품이 나와 두 눈이 땡그래졌다. 
그 제품이 이번에 나온 캐논 프린터다. 

제품 상세 스펙부터, 장점, 단점 등을 알아보자. 

<캐논 PIXMA TR 150 프린터>  출처 : 캐논 공식홈


『상품 정보』 

1. 제조회사 
 - 캐논(:<) 

2. 출시일 
 - 2020년 5월 

3. 출력 색상 
 - 컬러 출력 

4. 흑백속도(IOS) 
 - 9jpm 

5. 인쇄 해상도  
 - 4800 x 1200dpi 

6. 용지투입 방향 
 - 후면 투입 

7. 용지함 용량 
 - 50매 

8. 최대지원용지 
 - A4출력 

9. 카트리지 구성 
 - 흑백1 + 컬러1 

10. 연결방식  
 - USB, WiFi 

11. 부가기능 
 - 자동꺼짐 
 - 픽트브리지 
 - Mac지원 

12. 스마트 기능 
 - 에어프린팅 
 - 클라우드 프린팅 

13. 디스플레이 
 - 일반 LCD 

14. 소음 
 - 40.5dBa(도서관에서 사용 가능한 수준) 

15. 소비전력
 - 인쇄시 8w, 대기중 1.1w 

16. 크기 
 - 가로 332mm, 세로 210mm, 높이 66mm 무게 2.3kg 

『PIXMA TR150 캐논 프린터 특징 및 장점』 

1. 이동, 공간 제약 따윈 없다. 

건설업이든, 영업사원이든 필요하면 가방에 넣고  
다니면 된다. 그리고 연결후 출력만 하면 끝. 

집에서 사용할때도 마찬가지. 
이제 공간 차지하는 꼴을 안봐도 된다. 
책상 서랍 및 책장에 꽂아 두었다가, 
필요할때 쏙 빼서 출력만 하면 모든게 해결된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프린터가 계속 한자리 차지하는게 영 마음에 안들었는데, 
필요할때만 꺼내서 써도 된다니. :D 

<프린터 사이즈>  출처 : 캐논 공식홈



2. 외장배터리로도 움직이는, 그래서 충전도 외장 배터리로? 

외부에서 전원 연결 없이 외장배터리로 사용이 된다. 
이점이 휴대후 바로 바로 출력이 가능한 이유 
배터리 잔량도 자체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부족한 배터리는 또다른 외장 배터리로 충전하면 그만. USB케이블로 충전을 지원한다. 
물론 AC어댑터 꼽고 사용도 가능하다. 
AC어댑터 기준으로 완충 시간은 최대 2시간 20분이 걸린다. 

<프린터 외장배터리>  출처 : 캐논 공식홈



3. "아, 이거 양식 어딨지?"  
    "뭐 찾는데?" 
    "아... 퇴사하려고. 퇴사 양식이 안보여. 항상 가슴속에 품고 다녔는데." 
    "아... 그거 프린터에 내가 자주 사용하는 양식에 저장했어. 거기서 그냥 뽑아." 

자주쓰는 양식이 있다면 그냥 등록해주면된다. 
그럼 따로 일일이 연결하고 찾아서 뽑을 것 없이 프린터만 있으면 바로 자체에서 출력이 가능하다. 
참고로 최대 다섯개까지만 저장이 가능하다. 

<프린터 자주 쓰는 양식 저장>  출처 : 캐논 홈

 


4. "오빠 내 아령 못봤오? o_0" 
    "아령? 몇 키로짜리?" 
    "2kg?" 
    "거기 책상 위에 있어." 
    "어디???" 
    "거기 있잖아. 까무잡잡하고 길쭉한 프린터." 

무게가 2키로다. 
한손으로 들기에도 거뜬하다. 
당연히 휴대성이 강조된 만큼, 크기나 무게나 흠잡을대가 없다. 

 


5.  "프린터 가져왔지? 빨리 뽑자." 
     "...배터리가 방전됐네." 
     "...너도 방전되고 싶니? 해결해." 
     "5분만 기다려주세요." 

배터리 방전시 USB기준 5분 충전으로 4장 출력이 가능하다. 
AC power는  10분 청을 하면 약 36장이 출력 가능하다. 

<프린터 외장배터리 개선>  출처 : 캐논 공식홈

 


6. 전원도 자동으로. 

전원을 키고 끌필요가 없다. 
출력을 시작하면 전원이 알아서 켜지고, 
사용후엔 알아서 꺼진다. 
전기도 절약하고, 귀찮음도 줄고, 일석이조. 

<프린터 자동전원기능> 출처 : 캐논 공식홈



7. 복사기능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의 캐논 어플리캐이션을 이용해 복사가 가능하다. 
왜곡된 현상은 자동으로 보정하여, 직접넣어 복사한것과  
거의 다름 없는 출력물을 만들어준다. 

<스마트폰 복사 기능>  출처 : 캐논 공식홈



8.  "나 지금 가는 중인데 아직 인쇄를 못했어. 양도 꽤되는데, 도착하고 하면 늦을 거 같아. 넌어디야?" 
      "나도 외부야. 그거 클라우드로 보내." 
      "출력해줄 사람이 없는데?"  
      "사람은 없어도 프린터기는 있잖아." 

클라우드를 통해 인쇄 명령을 보내면 외부에서도 오는동안 인쇄가 완료되어 
도착하면, 깔끔한 인쇄물들을 만져볼수가 있다. 

<프린터 클라우드 인쇄기능>  출처 : 캐논 공식홈

 


9.  "사진 뽑아야하는데"    
     "프린터기 있잖아." 
     "스티커 만들어야하는데." 
     "프린터기 있잖아." 
     "이 사진을 자석처럼 붙이고 싶은데." 
     "프린터기 있잖아." 
     "아 갑자기 엄청 뜬금 종이접기 하고싶네." 
     "프린터기 있잖아." 

다양한 질감으로 용지를 최대 A4 사이즈까지 뽑을 수 있다. 
휴대성 말고도 범용성 까지 갖춘 제품이다. 

<다양한 포토용지>  출처 : 캐논 공식홈



『단점』 

1. 비싸다. 

개인적으로 필자가 느끼기에 비싸다. 
프린터 한대가 30만원이 넘는다니. 
거의 40만원에 육박한다. 
부담되지 않은 가격은 아니다. 

사실 아직 단점이라고 딱 느껴지는 부분은 가격외에는 찾기가 어려웠다. 

<다나와 가격>  출처 : 다나와



『마무리』 

예전 제품은 노즐 관리를 자주 해야한다던가, 
귀찬게 하는 일이 빈번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프린터라 하면 브랜드 상관없이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제품은 괜찮게 잘빠진것 같다.  
사용시기가 길어지면 또 어떨런지는 정확히 알수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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