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줄께] 삼성 스탠드 에어컨 에러코드 및 자가점검 방법

요즘 삼성시스템에어컨 이라던가, 삼성창문형, 이동식 에어컨이 인기죠. 그래서 삼성스탠드에어컨에러코드, 즉 에러리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삼성에어컨에러코드를 아래 에러 리스트에서 확인하시어 에어컨 AS를 받기전에 부디 자가점검 후 보다 안전하고 시원하게 오래오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에러번호를 확인 하실 때 "CTRL+F"를 누른 후 에러코드를 직접 넣고 찾으시면 좀 더 편하게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지체하지 말고 바로 시작해볼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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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줄께] 삼성 시스템 에어컨 에러코드 및 자가점검 방법

[알려줄께] 사실 에어컨은 최초 '이것' 때문에 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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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탠드 에어컨 에러코드 및 자가점검 방법』

CF

발생원인 

필터 청소가 필요할 때나 나타나는 표시입니다. 

점검 및 조치사항

이 표시가 뜬다면 먼지거름 필터는 2주에 한번씩 청소해주도록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CL

발생원인 

제품 이상은 아니고 자동 건조중 이라는 안내를 하는 표시입니다. 이는 자동 청소가 완료되면 제품이 알아서 꺼지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C101

발생원인 

실내외기 통신 점검이 필요할 때 나타나는 표시입니다. 

점검 및 조치사항

실외기 전원 코드가 빠졌거나 덜 체결되어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정상적으로 체결되어 있다면 누전 차단기가 내려간건 아닌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만약 에어컨에 항목에 내려간 누전 차단기를 올려도 지속적으로 계속 내려 간다면 전문 삼성 엔지니어를 통해 확인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C134

발생원인 

셔터 센서 점검이 필요하다는 표시입니다. 

점검 및 조치사항

냉방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 에러이나, 전문 삼성 엔지니어를 통한 센서 점검이 필요합니다. 

C154

발생원인 

(스탠드형 상단) 실내팬 점검이 필요하다는 표시입니다. 

점검 및 조치사항

이는 실내기 내부 팬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나타나는 표시입니다. 전기적인 문제일 수 있으니, 전원코드를 뽑거나 차단기를 내리고 5분정도 기다린 후, 다시 전원을 연결 해보시길 바랍니다. 

C155

발생원인 

(스탠드형 중단) 실내팬 점검이 필요하다는 표시입니다. 

점검 및 조치사항

이는 실내기 내부 팬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나타나는 표시입니다. 전기적인 문제일 수 있으니, 전원코드를 뽑거나 차단기를 내리고 5분정도 기다린 후, 다시 전원을 연결 해보시길 바랍니다. 

C176

발생원인 

(스탠드형 하단) 실내팬 점검이 필요하다는 표시입니다. 

점검 및 조치사항

이는 실내기 내부 팬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나타나는 표시입니다. 전기적인 문제일 수 있으니, 전원코드를 뽑거나 차단기를 내리고 5분정도 기다린 후, 다시 전원을 연결 해보시길 바랍니다. 

C163

발생원인 

옵션 점검이 필요할때 나타나는 표시입니다. 

점검 및 조치사항

실내기 옵션을 다시 재설정해주세요. 자체적으로 해결이 어려울 경우, 고객센터 1588-3366으로 전화해서 전문 상담사를 통해 조치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C404

발생원인 

과부하되어 보호제어가 된 표시입니다. 

점검 및 조치사항

실외기가 과부하 되어 일시적으로 나타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실외기 햇빛가리개를 설치하거나 물을 뿌려서 실외기 열을 식혀주신후,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C416

발생원인

토출부 보호를 위한 제어표시입니다.

점검 및 조치사항

실외기가 과부하 되어 일시적으로 나타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실외기 햇빛가리개를 설치하거나 물을 뿌려서 실외기 열을 식혀주신후,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C422

발생원인

EEV 밸브 막힘증상이 있을 경우 나타나는 표시입니다. 

점검 및 조치사항

ⓛ 서비스 밸브 개방여부를 체크합니다.
② 누설부위가 없는지 체크합니다.
③ 1번과 2번이 이상이 없으면 전원을 한번 내렸다가 다시 켜서 확인합니다.

C463

발생원인

OLP 보호제어 표시입니다. 

점검 및 조치사항

실외기가 과부하 되어 일시적으로 나타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실외기 햇빛가리개를 설치하거나 물을 뿌려서 실외기 열을 식혀주신후,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C465

발생원인

과부하되어 보호제어가 된 표시입니다. 

점검 및 조치사항

실외기가 과부하 되어 일시적으로 나타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실외기 햇빛가리개를 설치하거나 물을 뿌려서 실외기 열을 식혀주신후,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C554

발생원인

냉매량 점검이 필요하다는 표시입니다. 

점검 및 조치사항

배관 연결상태를 확인합니다. 또는 누설 여부를 점검하여 냉매량을 점검해주세요.

C574

발생원인

냉매 누설이 의심되어 점검이 필요하다는 표시입니다. 

점검 및 조치사항

배관 연결상태를 확인합니다. 또는 누설 여부를 점검하여 냉매량을 점검해주세요.

E161_C161

발생원인

E1-61, C1-61 깜빡임이 보니다면, 혼용 운전으로 인한 에러 일 수 있습니다. 에어컨이 여러대인데 반해, 실외기가 하나일텐데, 이때 여러대의 실내기들이 같은 운전모드로 운용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와 같은 오류가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에어컨 한대는 냉방 모드인데, 다른 한대는 난방을 선택하였다면 실외기는 이 2가지를 동시에 운용하지 못하게 때문에 이 에러 표시와 함께 동작이 멈추게 됩니다. 이는 기기의 고장은 아니고 잘못된 사용방법으로 발생하는 오류입니다. 

점검 및 조치사항

기기의 고장이 아니므로 다른 확인 사항은 없고, 각각의 에어컨의 모드를 동일하게 맞춰주면 됩니다. 둘다 냉방 또는 난방으로 맞춰주면 해당 에러가 자동해제되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증상은 보통 여러 대의 실내기에 하나의 실외기가 연결되어있는 경우 발생하는 에러입니다.

E554 / C554 / SC(5C) / E574 / C574

발생원인

스마트 인스톨 진행중에 냉매부족이 감지되면 나타나는 에러입니다. 
냉매가 일부 부족하거나, 냉매 누설이 의심되어 점검이 필요하여 발생할 수 있는 오류입니다.

점검 및 조치사항

첫 번째, 배관이 연장되었다면 그 길이만큼 냉매 추가 보충확인 필요합니다. 보통 연장된 배관길이 만큼 추가냉매가 보충 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1m 연장 될 경우 스마트 에어컨은 20~30g, 벽걸이 에어컨은 10g 정도의 추가 냉매 보충이 필요합니다. 만약 에어컨 설치한지 하루가 지났다면 엔지니어를 통한 AS점검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 스마트 리셋방법입니다. 냉매 부족이 아닌 순간적인 노이즈로 인하여 오동작이 발생할 수 있으니 리셋을 시도하여 다시 확인합니다. 
2012년 이후 모델, 스마트리셋 방법
  - 2012년 모델 : 리모컨의 [확인/취소]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바람 V] 버튼을 동시에 5초이상 누릅니다.
  - 2013년 모델 : 리모컨의 [확인/취소]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바람 V] 버튼을 동시에 5초이상 누릅니다.
  - 2014~2015년 모델 : 리모컨의 [확인/취소]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바람 V] 버튼을 동시에 5초이상 누릅니다.
  - 2016~2017년 모델 : 리모컨의 [확인]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무풍] 버튼과 [바람세기] 버튼을 동시에 5초이상 누릅니다.
  - 2018년 (음성인식) 모델 : 리모컨의 [무풍] 버튼과 [모드] 버튼을 동시에 5초이상 누릅니다.
  - 2018년 (일반) 모델 : 리모컨의 [무풍] 버튼과 [제습] 버튼을 동시에 5초이상 누릅니다.
  - 2019년 (음성인식) 모델 : 리모컨의 [무풍] 버튼과 [청정] 버튼을 동시에 5초이상 누릅니다.
  - 2019년 (일반) 모델 : 리모컨의 [무풍] 버튼과 [청정] 버튼을 동시에 5초이상 누릅니다.
2012년 이후 모델은 무선리모콘으로 스마트리셋을 실시하고, 전원코드를 뽑은 후 다시 꼽습니다. 2011년 이전 모델은 전원 코드를 뽑았다가 다시 꼽거나 누전차단기를 내린후 약 1분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올려 작동시켜 확인해봅니다.

E441_C441

발생원인

냉방운전을 기동금지 하는 에러입니다. 기기 고장은 아니고, 제품 보호를 위해 가동을 멈추는 보호 에러입니다. 실외기 온도가 영하 5 ℃ 이하에서 냉방가동을 할 경우 제품 손상이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제품보호를 위해 가동을 멈춥니다. 기기 고장은 아니므로 해당 사항을 유념해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E134, E136

발생원인

전면 패널 작동이 안되거나 패널 위치 감지 센서에서 오류가 감지되었을대 나타나는 에러입니다. 전면 패널이란 에어컨 정면의 큰패널을 뜻하며, 패널위치 감지센서는 패널이 움직이고 난 후에 정위치에 도달하였는지 감지하는 센서를 말합니다.

점검 및 조치사항

내부 이물질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이물질에 의해 패널의 작동이 방해를 받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동부에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 후 있다면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또는 에어컨에 근처에 가까운 물건이 있다면 이동시켜 주세요. 패널 작동할 때 작동범위내에 장애물이(화분, 장식장등) 있다면 에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애물의 위치를 옮긴후 재 가동해주세요. 단! 에어컨은 배관이 연결되어있습니다. 이때문에 절대 임의로 에어컨을 움직여선 안됩니다. 제품을 임의로 움직이게 되면 크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에어컨 내부의 냉매가 새는 원인이 됩니다. 크랙이란, 연결부에 금이 가는 현상으로 배관이 찢어지거나 깨지는 현상을 뜻합니다. 마지막으로 순간적인 노이즈로 인하여 오작동일 수 있으니 제품을 리셋 하여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스마트 리셋방법은 위의 "스마트 리셋방법"을 참고해주세요.

E158, E159

발생원인

전면 구동 패널 에러로 좌우로 움직이는 패널 기어가 이탈되는 경우나 위치 감지센서 불량으로 나타날 수 있는 오류입니다.

점검 및 조치사항

패널이 좌우로 움직일 수 있도로 도와주는 기어가 이탈되었다면, 전면 가동부가 움직일때 딱딱소리가 움직일때마다 날 수 있습니다. 이때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여 전문 엔지니어를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425, C425

발생원인

3상 전원 결선이 바뀌었을 경우 이를 감지하고 나타내는 에러표시입니다. 역상감지에러는 3상 전원을 사용하였을 경우 각 상이 바뀌어 가동하게 되어 제품의 손상이 오게 될수 있으므로 제품 보호를 위해 가동을 멈추게 하는 보호제어 에러입니다. 

점검 및 조치사항

이는 전원선이 잘못 연결된경우 발생하는 에러이기 때문에  건물내에 전기공사가 진행여부를 확인합니다. 전기 관련문제이기에 설치당시 전기공사를 한 기사와 연락이 닿는다면 해당 업체로 연락을 하는것이 더 빠른 해결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E101, ER01, EA01, C101

발생원인

실내기와 실외기 통신이 불안정할 경우나, 실외기 전원이 차단되었을 경우 나타나는 오류입니다. 

점검 및 조치사항

실외기 전원이 차단되었는지 확인합니다. 보통 에어컨용 차단기가 별도로 있으니 이를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차단기가 중도에 걸려있거나 내려가 있다면 실외기에 전원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발생한 에러입니다. 차단기를 올려주시면 해결되나 계속 차단기가 내려간다면 차단기 문제로 전기기사 또는 아파트의 관리사무소에 조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