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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세탁 비용 절감, 패딩 세탁법
  • 모든 패딩 빠는법 순서
    • 패딩세탁방법 전체 요약 (준비물)
    • 1. 패딩 모자제거
    • 2. 패딩 찍찍이 작업
    • 3. 패딩 중성 세제 오염부위 처리 (패딩 전용 세제X)
    • 4. 패딩 찌든 때 제거
    • 5. 드럼 세탁기 패딩 세탁설정방법 (중성세제, 글리세린)
    • 6. 패딩 세탁기 세탁끝난후 탈수 및 건조
    • 7. 패딩 세탁 건조기 돌리기 (패딩건조기 설정법, 세탁볼)
    • 8. 모든 패딩세탁완료 (필요시 발수제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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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 부터 [ 위의 목차 ]에 따른 [ 패딩 세탁방법 ]에 대한 [ 진행 내용 ]을 시작하겠습니다.

세탁 비용절감, 패딩세탁법

모든 패딩 빨래하는법 순서

아래의 내용은 직접적으로 진행한 [ 패딩 세탁 ] 순서를 정리하였음을 알립니다.

▣  패딩 세탁 | 전체요약 |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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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세탁하기전 준비물>
① 벨크로(찍찍이)
② 중성세제
③ 비누
④ 비누망
⑤ 글리세린
⑥ 마른 수건
⑦ 세탁볼

패딩집에서세탁준비물세제수건벨크로세탁볼울세제

순서	패딩 세탁방법 전체요약 순서
1	모자에 털이 달려있다면 절대 물세탁 금지(모자털은 제거후 세탁)
2	패딩 세탁 준비물을 챙겨, 밑작업할 준비를 마친다.
3	패딩 찍찍이 부분이 있다면 벨크로로 붙인다.(찍찍이 상처방지)
4	패딩 오염부위를 체크한다.(찌든 기름때, 맨들맨들한곳, 화장품등)
5	중성세제로 체크한 오염부위 살살 발라준다.
6	비누로 추가적으로 오염부위를 발라준다.(알라리성이라 과하게X 적당히만)
7	찌든 기름때, 피지, 선크림등으로 너무 오래 오염되어 잘 안지워지는 부분이 있다면 '전처리액'을 따로 만들어 묻혀주도록한다. (전처리액 만드는방법은 아래글을 참고한다)
8	지퍼를 모두 잠근뒤, 드럼(통돌이)세탁기에 넣는다.
9	오염 심각성에 따라 중성세제를 넣어준다.(세탁용세제이용)
10	글리세린을 한방울 정도 넣어준다.
11	세탁온도는 30~40도로 설정한다. 오염이 심하다면 최대 40도까지 설정한다.
12	세탁 헹굼은 3회, 탈수는 중탈수로 설정한다.
13	세탁완료후, 패딩을 뒤집어 강탈수로 진행한다.
14	세탁완료후, 패딩 꾹 쥐어짜는데 물이 많이 나오면 탈수를 더 진행한다.
15	하루정도 자연건조 진행한다.
16	하루지나고, 자연건조후 건조기에 패딩을 넣는다.
17	"패딩프레쉬" 기능이있다면 해당 기능을 사용하고 없다면, 건조 온도를 40~45도로 설정한다.
18	건조중 중간중간 꺼내 뭉침 충전제가 없는지 체크한다. 있으면 손으로 찢어준다.
19	건조 완료후, 꺼내지않고 냉풍(송풍)건조를 10분정도 한번 더 한다.
20	발수력이 걱정된다면 발수제를 뿌려준다.(섬유유연제 사용안한상태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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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딩 세탁 ] 시 진행하는 순서에 대해서 짧게 알아봤습니다.

전체적인순서는 위와 같으나, 중간 중간 [패딩세탁 주의사항]과 세세한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본문글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단 본문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주의사항을 몇가지 강조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패딩세탁시 주의사항>
- 패딩에 달린 털모자는 절대 물세탁 금지(별도로 따로 처리해줘야한다.-상세내용은 하단참조)
- 벨크로등을 준비하여 패딩 찍찍이가 망가지지 않도록 방지하자.
- 비누는 알카리성이라 많이 바르는 것은 패딩에 좋지 않다.
- 글리세린은 과하게 넣으면 세탁후 패딩이 잘 안마르니 주의하자.
- 세탁 탈수를 처음부터 강탈수로 진행하면 무한 탈수현상이 일어날수 있다.
- 과탄산 표백제는 검정색 패딩에는 사용할이유가 없다. 또한 이때문에 패딩 충전제가 홀쭉해질수 있으니 주의하자.

1. 패딩 모자털제거 밑작업

[ 패딩 세탁 모자 털제거 ] 관련 상세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패딩 세탁 | 모자 털제거

패딩 모자에 달린 털은 물세탁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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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딩 모자 ] 에 털이 있다면 반드시 먼저 제거해주세요. 큰 패딩은 탈수를 여러번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이 모자 털제거가 첫 '밑작업'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모자에 털이 달려 있다면, '절대로' 물세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자에 달린 털을 물세탁 진행하면 딱딱하게 굳게 됩니다. (그래서 반드시 제거해줘야합니다.) 쉽게 말해 털이 상하고 망가지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만약 패딩 모자에 털이 달려있다면 세탁하지 마시고, 아래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패딩 모자털 세탁 방법 후기 - 패딩모자털 세탁법 후드티모자 살리기

<패딩 모자털제거 밑작업 방법요약>
① 패딩 모자에 털이 있다면 반드시 제거한다.
② 패딩모자털은 절대 물세척하지 않는다.
③ 패딩모자털은 위의 글을 참고하여 세탁하도록한다.

2. 패딩 찍찍이 밑작업

[ 패딩찍찍이세탁 ] 관련 상세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패딩 세탁 | 패딩찍찍이 밑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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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찍직이 벨크로로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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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딩 찍찍이 ] 부분은 세탁시 상처가 날수 있습니다. 여러번 탈수를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손쉽게 상처가 날수 있는 부분 미리 보호하는 밑작업을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히 이에대한 작업을 미리 안해두면 찍찍이가 손상될시 평소보다 접착력이 약해져 올바른 기능을 활용할수 없게 되겠죠. (패딩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러니 세탁전에 위의 사진에 있는 부분에 찍찍이가 있다면 벨크로로 붙여주도록 합니다. 만약 저부위 외에도 찍찍이가 또 있다면 전부 붙여주는것이 좋습니다.

벨크로 크기는 패딩찍찍이보다 살짝크거나 비슷하게 잘라서 붙여주시면 됩니다.

<패딩 찍찍이 밑작업 방법요약>
① 패딩 '찍찍이' 위치를 체크한다.
② '벨크로'를 그보다 살짝 크게 잘라준다.
③ 해당 '찍찍이' 위치에 '벨크로'를 붙여준다.

3. 패딩 중성제제와 비누로 오염부위 밑작업

[ 패딩 세탁전 오염부위 밑작업 ] 관련 상세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패딩 세탁 | 중성세제, 비누 오염부위 밑작업진행

패딩오염부위 중성세제와 비누로 밑작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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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딩 오염 ] 부위 체크는 세탁기에 돌리기전, 가장 중요한 밑작업입니다. 세탁하는 이유가 패딩의 묵은 때를 벗기기 위함인데, 이작업을 거치지 않으면, 제대로된 패딩 세탁이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우선 패딩의 오염부위를 체크해주세요. 오염부위는 피지, 화장품등으로 인해 맨들맨들해진 부위들을 체크해주면됩니다.

체크가 끝났으면 해당 패딩부위를 중성세제로 '발라' 주도록 하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빡빡 손빨래 하듯이 문대는 것이 아닙니다. 패딩이 손상나지 않게 오염부위에 중성세제를 묻힌다는 개념으로 쓱쓱 발라줍니다.

'중성세제'로 바르는 밑작업이 끝났다면, 이번엔 '비누'를 이용해 발라주두록 합니다. 마찬가지로 중성세제로 바른 위치에 똑같이 비누를 발라주면 됩니다. '비누망'을 이용해 거품을 내서 손쉽게 쓱쓱 발라주세요.

참고로 비누와 같은 '알카리성'을 많이 사용하면 패딩에는 좋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중성세제와 비누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이유는 중성세제가 잘지워주는 오염 세탁부위가 따로 있고, 비누가 잘 지워주는 오염 세탁부위가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런 부분을 잘고려하여 골고루 발라주시면 되지만, 앞서 언급했다시피 알칼리성을 많이 사용하면 패딩에 좋지 않기 때문에 오염부위에만 발라주도록합니다. (오염부위를 미리 체크하는 것은 이와같은 이유때문입니다.)

<패딩 중성제제와 비누로 오염부위 밑작업 방법요약>
① 오염부위를 체크한다.
② 오염부위에 '중성세제'를 발라준다.
③ 오염부위에 '비누'를 이용해 발라준다.

4. 패딩 찌든때 제거

[ 패딩 세탁 찌든때 제거 ] 관련 상세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패딩 세탁 | 선크림 파운데이션등 찌든때 지우기

찌든때지우는작업은 3분이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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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딩 오염 ] 가 선크림, 파운데이션, 피지등으로 너무 오래되어 잘지워지지 않는 부위가 있다면 전처리액을 따로 작업을 해줘야합니다.

패딩 기름얼룩 지우는 세제액을 만드는 방법은 아래글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패딩 기름 얼룩 제거방법 후기 - 롱패딩 찌든때 선크림 기름얼룩 파운데이션 지우기

그이후 방법은 간단합니다.
만들어둔 패딩기름얼룩지우는 세제를 수세미등에 묻혀줍니다. 그뒤 오염부위를 문대기만 하면 끝납니다. 살짝 뜨거운 물까지 부어주면 지방이기 떄문에 화장품 얼룩도 잘녹습니다.

<선크림 파운데이션등 찌든때 지우기 방법요약>
① 잘지워지지 않는 찌든때가 있다면 '전처리액'을 따로 만든다.
② 수세미등에 찌든때 지우는 세제액을 묻혀준다.
③ 해당 오염부위에 문대준다.
④ 살짝 뜨거운 물도 부어주면 지방(화장품 얼룩등)이 훨씬 잘 녹는다.

5. 드럼세탁기 패딩세탁 설정방법

[ 드럼세탁기 패딩세탁 설정방법 ] 관련 상세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패딩 세탁 | 드럼세탁기 패딩세탁 설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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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넣기전 패딩 지퍼등 모두 잠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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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딩 세탁 ] 을 돌리기전 (전처리액 작업까지 모두 끝난후) 패딩 지퍼등 모두 잘 잠가줘야합니다. 잠그지 않고 세탁기에 넣으면 지퍼, 찍찍이등이 고장날수 있으니 꼭 잘 체크해주세요.

체크가 끝났으면 패딩을 세탁기에 넣어주세요. 참고로 '중성세제'는 주방용세제보다 세탁용 세제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성세제, 세탁용세제 각기 그 사용용도에 따라 주방용, 세탁용으로 붙이는 이유가 다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약알칼리성세제는 패딩에 묻어있는 지방들을 뽑아내기 그리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세제는 꼭 '세탁용 중성세제'를 이용해주세요. (중성세제 구분방법은 품질표시 부분에 '액성:중성' 이라고 표기되어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부분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중성세제뒤에원액중성이라고표기되어있다.

글리세린을 한방울 정도 넣어줍니다. 많이 넣을경우 패딩을 마르지 않으니 주의해서 넣어주세요.

패딩세탁에사용되는글리세린약1천원정도면구입이가능하다

세탁기 패딩 세탁 설정은 다음과 같이 합니다.

<드럼(통돌이)세탁기 패딩세탁 설정>
① '세탁온도'는 30~40도로 설정, 오염부위가 심하다면 40도까지설정함
② '세탁헹굼'은 3회로 설정
③ '탈수'는 중탈수로 설정

롱패딩세탁시 세탁시설정방법 엘지세탁기 삼성세탁기 상관없이 설정은 비슷하다.

위와 같이 설정을 마쳤다면 세탁을 돌리시면됩니다.

<세탁기 패딩 세탁기 설정방법 요약>
① 패딩을 세탁기안에 넣기전 지퍼, 찍찍이 부분을 보호조치한다.
② '글리세린'을 한방울 정도 넣는다.
③ '중성세제'를 넣는다.
④ '세탁온도'는 30~40도로 설정한다.
⑤ '세탁헹굼'은 3회로 설정한다.
⑥ '탈수'는 중탈수로 설정한다.

6. 세탁끝난후 탈수 및 건조

[ 드럼세탁기 패딩세탁 설정방법 ] 관련 상세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패딩 세탁 | 세탁끝난후 탈수 및 건조

마지막은강탈수로진행한다. 엘지세탁기의경우, 탈수기능만따로없다면 다운로드코스를이용한다

세탁 완료후 강탈수 또한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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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기 ] 가 모두 돌아갔다면, 이번엔 마지막으로 한번더 강탈수를 진행해주세요. 처음부터 강탈수로 진행하지 않는 이유는 물기를 가득 머금은 상태에서 강탈수를 돌리게 되면 세탁기가 크게 흔들리게 되고, 그러면 '무한탈수' 현상이 일어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굳이 탈수를 2번 나눠서 진행하는 겁니다. 강탈수후, 직접 만져보시고, 괜찮겠다 싶으시면, 패딩을 '뒤집은후', 강탈수를 한번더 진행해주세요. 진행전에 마른 수건을 한장정도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마른수건이 물기를 흡수하여 탈수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죠.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주의할점은 엘지세탁기 기준으로 따로 "탈수"기능만 없는경우에는 엘지 씽큐앱등을 이용하여 "다운로드코스"에서 "탈수" 기능만 있는것을 따로 다운받아야 합니다. 그이후 "다운로드코스"  선택후, (6번 항목 바로 아래사진참조) 따로 탈수정도만 "강"으로 설정을 바꾼뒤 돌리시면 됩니다. 만약 마지막 탈수만하는 과정에서 "헹굼+탈수" 기능 선택후 패딩을 돌리게되면 다시 "물" 들어가기 때문에 패딩을 살펴보면 마르기는 커녕 오히려 축축하게 젖어있습니다. 

세탁이 끝난후에 패딩을 한번 꾹 짜보세요. 만약 물이 짜지면 탈수를 한번더 진행하도록 합니다. 끝났다고 판단이 된다면 하루정도 자연건조를 진행하도록 합니다.

 

아, 패딩을 걸어두고 나서, 바로 패딩을 전체적으로 손으로 쓸어보세요. 그럼 뭉쳐져 있는 "충전제"가 느껴지실겁니다. 그럼 이 뭉쳐져 있는 "충전제"들을 일일이 손으로 찢어주셔야 합니다. 이역시 중요한 작업이니 꼭 일일이 충전제를 손으로 찢어주세요.

<세탁 끝난후 탈수 및 건조 방법요약 순서>
① 탈수정도를 "강"으로 넣고 한번더 탈수를 진행한다.
② 엘지 세탁기 기준으로 만약 "탈수"기능만 별도로 없다면, 씽큐앱등을 이용하여 "탈수"만 하는 기능만 따로 받는다.
③ 이후, 세탁기에서 "다운로드" 코스 선택후 탈수정도를 "강"으로 선택후 1회돌린다.
④ 탈수를 진행할때 마른 수건을 넣고 돌린다면, 빠른 탈수에 더욱 도움된다.
⑤ 탈수가 모두 끝났다면, 패딩을 걸어둔다. 
⑥ 패딩을 전체적으로 손으로 쓸어서 뭉쳐져 있는 "충전제"를 일일이 손으로 찢어준다.
⑦ 패딩을 하루정도 베란다에 그대로 걸어서 말려준다.


<검정색 패딩에 과탄산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표백은 색상을 하얗게 만드는 작업, 즉 하얗게 만들기 위해 까내는 역할을 말합니다. 그렇기에 흰색패딩이라면 모르겠지만, 검정색 패딩에 이 '과탄산 표백제'를 사용할 이유가 전혀없습니다. 또한, 과탄산은 염기성입니다. 이 염기성은 패딩의 기름을 많이 뽑아내게 되는데요.

그럼 패딩의 충전제가 홀쭉해지는 원인이 이 염기성 표백제를 사용하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수많은 원인중 하나) 그래서 세탁시 무조건적으로 사용해야한다는 건 없으니, 상황에 맞게 세탁방법을 달리해야합니다.

7. 패딩 세탁 건조기 돌리기 (패딩건조기 설정법, 세탁볼)

[ 건조기 패딩세탁 설정방법 ] 관련 상세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패딩 세탁 | 건조기 설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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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사용시만약패딩리프레쉬기능이있다면 이기능을 그냥이용해도좋다.

'패딩프레쉬' 기능있다면 사용, 없다면 따로설정후 건조기를 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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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딩 건조기 ] 설정 방법은 약 40~50도 정도로 설정후 돌리면됩니다. 주의 할점은 너무 '고온'으로 올라가면 패딩 원단이 상하게 됩니다. 때문에 건조는 미지근한 온도로 진행해야, 원단에도 안전하게 지키고 충전재도 빵빵하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이때 '세탁볼'도 같이 넣어주면 좋습니다. 세탁볼이 같이 돌아가며 패딩을 두들겨 빵빵하게 만듭니다.

또한, 건조기에 넣고 마냥 기다리면 안됩니다. 중간중간 패딩을 꺼내서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충전제가 뭉쳐있는 부분이 있으면, 직접 손으로 찢어주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간혹 모든 세탁이 끝난후, 충전제가 모두 사라져 홀쭉해져 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는 충전제가 사라진것이 아니라 이렇게 한쪽으로 뭉쳐져 있어서 홀쭉해지는겁니다. 그러니까 꼭 중간중간 꺼내서 충전제를 찢어주는 작업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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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가 모두 완료되었다면, 뜨거운 상태에서 바로꺼내지 마시고, 냉풍 건조를 한번더 해주도록 합니다. 아니면 송풍건조를 한번더 해주도록 합니다. 송풍건조는 길게는 아니고 10분정도 짧게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이와 같은 작업을 하는 이유는 바로 패딩을 꺼내게 되면, 뜨거운 상태에서 바로 옷을 꺼냈기 때문에 옷의 열기가 빠르게 식으면서 결로 현상이 생깁니다. 즉 패딩안은 뜨거운데 밖은 차가우니까 습기가 생겨 축처지게 되어 패딩이 홀쭉해집니다. 이런부분을 방지하기 위해 서서히 쿨다운 시키는 작업을 하는 겁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 빵빵해진 패딩을 만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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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모든 작업이 끝났습니다! 그럼 이제 빵빵해진 패딩을 만날수가 있습니다. 뭔가 좀 부족함감이 있으시다면, 옷걸이등으로 패딩을 팡팡 곳곳 쳐주세요.(살살) 그럼 더욱 볼륨이 살아난 패딩을 만나보실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세탁으로 인해 떨어진 발수력이 걱정된다면, 발수제를 별도로 구입하여 뿌려주기만 하면됩니다. 그럼 발수력은 금방다시 살아납니다. 단! 발수제를 사용할생각이라면 뿌릴때,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한번 깨끗하게 세탁을 해준다음 뿌려주도록합니다.

<건조기 패딩 돌리기 요약>
① 건조기에 '패딩프레쉬' 기능이 있다면 해당 기능을 선택후 건조기를 돌리면 된다.
② 위의 기능이 없다면, 온도를 40~45도로 설정후 패딩을 세탁볼을 4~5개 넣고 돌린다.
③ 건조기가 돌아가는 중간중간 패딩을 꺼내, 뭉쳐있는 충전재를 직접 손으로 직접 찢어준다.
④ 건조기가 모두 돌아갔다면, 패딩을 바로 꺼내지 않고, 냉풍 또는 송풍으로 10분정도 한번더 돌린다.
⑤ 떨어진 발수력이 걱정된다면, 발수제를 구입후 뿌려준다. 단, 뿌릴때는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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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발로 뛰어본 후기] 간단 베개 세탁법

다이소에서 구입한 뽑아쓰는 한장 세제, 드럼 세탁기에 사용해도 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