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북 프로 360 차이 비교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 Flex2의 후속작이며 최초 2021년에 공개한 Windows 10 노트북 컴퓨터 겸 컨버터블 PC이고 이후 모델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1. 갤럭시 북 프로 360 스펙
갤럭시 북 프로 360 사양 공통
아래는 공통된 모델별 갤럭시북 프로 360 사양 이다.
구분 | 내용 |
갤럭시북 프로 360 화면 크기 | 39.6cm(15.6인치) |
갤럭시북프로360 CPU 이름 | 타이거레이크 |
갤럭시북프로360 코어수 | 쿼드코어 |
갤럭시북프로360 화면 비율 16:9 | 46kg |
갤럭시북 프로 360 해상도 | AB형 |
회전각 | 360도 |
패널 종류 | S-AMOLED |
갤럭시북 프로 360 메모리 타입 | LPDDR4x(온보드) |
메모리 슬롯 | 1개 |
저장장치 종류 | M.2(NVMe) |
스토리지 슬롯 | 2개 |
GPU 종류 | 내장그래픽 |
GPU 제조사 | 인텔 |
GPU 칩셋 | Iris Xe |
적용 네트워크 | 802.11ax(Wi-Fi 6E) |
블루투스 | 블루투스 5.1 |
영상 입출력 | 웹캠(HD) |
썬더볼트4 | 1개(USB-C겸용) |
USB C타입 | 2개 |
카드 슬롯 | MicroSD카드 |
편의 기능 | 키보드 라이트, MIL-STD |
보안 기능 | 지문 인식, TPM |
배터리 | 68Wh |
어댑터 | 65W |
충전단자 | 타입C |
두께 | 11.9mm |
갤럭시북 프로 360 무게 | 1.39kg |
주요 용도 | 휴대용, 사무용, 인강용 |
2. 갤럭시북프로 360 차이
갤럭시북 프로 360 모델명별 차이
가장 큰 차이는 역시 금액이며, 성능면으로 살펴봤을 때에는 cpu, 디스플레이 기능, 메모리(RAM) 램, 저장 용량등 차이가 있다고 보면 되겠다. 자세한 스펙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갤럭시북 프로 360 모델명 | 갤럭시북 프로 360 CPU | 갤럭시북 프로 360 디스플레이 기능 | 갤럭시북 프로 360 메모리 램(RAM) | 갤럭시북 프로 360 저장용량 |
NT950QDB-KD7AS | 코어i7-11세대 | 광시야각, 터치스크린 |
16GB | 1TB |
NT950QDB-KC72G | 512GB | |||
NT950QDB-KF59N | 코어i5-11세대 | 광시야각 | 8GB | 256GB |
NT950QDB-KN5A | 광시야각, 터치스크린 |
16GB | ||
NT950QDB-KF58S | 8GB | |||
NT950QDB-KC71N | 코어i7-11세대 | 16GB | 512GB |
3. 갤럭시북 프로360 소음
갤럭시북 프로 360 팬소음
노트북의 특성상 어느정도의 팬소음은 있기 마련입니다. 갤럭시북 프로 360은 내부 열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팬 기본 셋팅이 자주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카페 정도의 백색 소음이 있는 곳이라면 상관없지만, 아주 조용한 도서관 독서실에서 사용하시기에는 약간 신경이 쓰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저소음 최적화 고성능 모드를 사용했을때 해당되는 이야기이며 무소음 모드를 사용한다면 크게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보았을때 팬이 자주 돌아가는 이유는 꽤나 높은 성능으로 인한 과부하, 무게를 줄이기 위한 너무 얇은 외관과 하판이 알류미늄으로 되어있어 보다 열 전도율이 높기에 보다 팬이 자주 돌아가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팬이 자주 돌아가는 만큼 어느정도의 소음도 물론 있으나, 그만큼 발열관리가 꽤 잘되는 편입니다.
덕분에 무소음모드가 아닌 다른 모드로 사용할 시 온전한 하드웨어 스펙을 뽑아낼 수 있는 노트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발열관리가 잘안되면 아무래도 노트북 자체적으로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성능 저하가 걸리는 만큼 그런점을 감안하여, 장소에 따라 무소음모드와 그외 모드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시면 꽤나 만족스러운 노트북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최고 사양으로 항시 뽑으면서 이와 같은 소음이 문제라고 한다면 고려해야할 문제 입니다.
4. 갤럭시북프로 360 힌지 내구성
힌지가 생각보다 헐거운 증상
360도 돌아가는 제품이라, 때에 따라 노트북 그리고 태블릿 PC처럼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장점을 상쇄하는 힌지의 내구성 입니다. 하드웨어는 물론 월등하나, 흰지가 다소 헐거워 흔들면 패널이 내려가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즉 힌지의 고정력이 약해 디스플레이가 덜렁거리는 현상을 보이곤 합니다.
물론 완전히 접은 태블릿 상태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되는 상황은 아니며 모든 각도에서 흔들거리는 건 아닙니다. 즉 애매한 각도가 되어버리면 화면이 그냥 스르르 닫히거나 반대 방향이어도 180도로 접히기 위해 넘어가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모습은 Z폴드의 힌지 매커니즘을 도입했기에 나타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화면도 꽤나 큰 15인치의 대형 화면이라 영상을 띄워놓고 보면서 필기를 하기에 매우 좋다고 흡족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으며 완전히 접어 사용하던가, 애매한 각도로 두고 쓰지 않는다면 큰 불편 없이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니 구입전 이러한 모든 상황을 잘 고려하여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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