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추석 선물 추천 BEST10

곧 한가위인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그래서 추석선물세트추천BEST10 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명절 선물 순위이니, 중추절이 아니더라도 설날도 이를 참고해서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선선물 추천 BEST10을 통해 선물을 구입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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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선물 추천 BEST10 - 부담없는 한가위되었으면

1. 현금

어쩌면 가장 깔끔하고 현실적인 선물이겠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액수겠죠. 적지도, 너무 많지도 않게 담아 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사는데 풍족하다면야 넉넉히 담겠지만, 많은 분들이 풍족보다는 부족에 가까울테니 가장 고민이 많이 되는 선물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저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매우 부족합니다.궁핍함을 호소 하핫.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네요. 아무튼 집안 사정이 넉넉하시다면 양가 부모님에게 직접 필요물품을 구입하시도록 드리는 것이 가장 깔끔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양가 부모님이라고 말씀드린건 이를 고민한다는 건 결혼하셨을 경우가 크다고 짐작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결혼을 하셨다면 추석과 같은 명절이 마냥 달갑진 않으실 겁니다. 무, 물론! 가정이 화목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참 여러가지가 신경쓰이는 어려운 날이기 때문이죠. 흐흠, 다음 2순위로 넘어가겠습니다.

2. 백화점 상품권

뭔가, 현금과 같은 선상에 놓이는 선물이 나왔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사실 돈이 짱입니다. 쿨럭;;; 아무튼 그냥 상품권은 안됩니다. 도서 상품권 이런거 사가시면 즐거운 한가위가 아니라, 1분이 1시간 같은 시간의 방에 들어온것과 진배가 없습니다. 정말, 아주 힘든 하루를 각오하셔야 할 겁니다. 큼큼, 사족은 이쯤하고 백화점 상품권은 브랜드가 어디든 모두다 발행하고 있으니, 구입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현금화도 가능하니, 다양한 각도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구입하실때 자주 찾는 브랜드가 따로 있으신건지, 자주 찾는 브랜드가 없다면 근처 브랜드 백화점이 어떤게 있는지를 고려하여 구입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당연히 이런 부분을 고려했다는 것을 살짝 언질해준다면 감동점수에 좀더 플러스가 됩니다.

"근처 무슨 백화점 있어서 그게 편하실 것 같아 구입했어요."

라는 등의 말로 말이죠. 아무튼 백화점 상품권은 어쩌면 현금과 동일선상에 있는 선물이지만, 그래도 현금만 드리기에는 성의가 부족해보일 경우, 그 점을 보완한다는 느낌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2위로 뽑았습니다. 2위 선물을 들었는데 가슴이 무겁다고요? 숨쉬기 힘들다고요? 네, 저도 그렇습니다.(망할 자본주의 만세) 자, 이제부터 산소호흡기를 달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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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우세트

아니, 산소호흡기를 달자면서 한우가 왠말이냐구요? 그래도 잘 생각해봅시다. 현금과 백화점 상품권 선물은 좋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가 있습니다. 네, 바로 떠오른 그거, 그거. '액수'입니다.

"왜? 어째서 액수가 문제가 된다는 거지?"

라고 혹시 생각하신 분들이 있다면 당장 나가주세요. 기분 상했으니까.(농담입...) 일단,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한다면 일단 액수가 너무 낮으면 아무것도 살수가 없습니다. 당연합니다. 백화점 물건 좀 비싸야 말이죠. 그래서 백화'좀' 인가?(죄송합니다...) 그래서 백화점 상품권을 드린다면 어느정도 액수를 꽉꽉채워서 드릴겁니다. 몇십은 우습지 않을까 합니다. 그건 현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으면 민망, 많으면 부담'

정말 이래저래 신경쓸게 많습니다. 벌써부터 위가 쓰려오네요. 하지만 그에 반해 한우는 정말 착한 선물세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네, 한우 비쌉니다. 비싸지요. 하지만 고급지고, 맛도 좋고, 모양새도 괜찮고, 서로가 서로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추석 선물로써는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주변 일반 정육점 갔는데 너무 비싸다면 축산물 도매시장을 이용하세요. 특히 명절 같은날 이용한다면 모여서 팔기 때문에,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대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4. 굴비세트

만약 한우가 부담이 되신다면, 고급 생선인 굴비를 추천드립니다. 굴비는 차례상에 올라오는 생선이기도 해서 사실 꽤나 적절한 선물 세트입니다. 만약 굴비를 구입한다면 사이즈를 잘보시고, 너무 작지 않은 그러니까 적정하게 큰 굴비를 구입하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받았는데, 너무 사이즈가 작다면 받으신 양가부모님의 복잡한 얼굴과 마주하게 될 수 있으니까요.(물론 그럴 분은 없습니다. 농담이니 진지하게 받아드려 주지마세요.) 굴비 역시 추석선물 세트로 구입할때 포장도 고급지고 한우에 비해 그 선물에 대한 격이 전혀 뒤지지 않기에 부담도 덜고, 선물하기에도 좋아 4위로 꼽았습니다. 

5. 과일세트

뭔가 좀 특별한 선물을 원한신다면 과일세트를 추천합니다. 가격대는 굴비세트보다 약간 좀더 아래 이거나 비슷합니다. 이때는 평소에 접하시기 어려웠던 특이한 과일을 사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차례를 지내신다면 사과나 배같은 고급지게 담겨있는 과일을 사들고 가셔도 됩니다. 특이한 과일로는 천혜향, 샤인머스캣, 황금향등이 인기템이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과일세트는 조금더 가격대를 유연하게 지정할 수 있으니 5위로 꼽았습니다.

6. 와인 or 양주

부모님이 술을 좋아하신다면 어쩌면 한우와 비견 될 만큼의 추석 선물입니다. 또는 구입하실때 잘 보시면 세트 상품으로 잔도 함께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행사 상품을 잘 이용하신다면 조금더 알차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가격대와 만족도는 한우와 비견되지만, 호불호가 좀 있을 수 있어 순위는 6위로 지정했습니다. 

7. 홍삼액 선물세트

홍삼은 명절 선물 세트 순위를 놓고 봤을때 항상 상위권에 있는 상품입니다. 포장도 고급지고 건강 챙기는 실용성도 있고 1석 2조랄까요? 그리고 건강 식품은 보통 어르신의 경우 자발적으로 구입해서 먹는 경우가 드뭅니다. 이럴때 건강도 챙길겸 이런 선물을 구입해서 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많은 분들이 홍삼액 선물 세트를 자주 찾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8. 영양제

같은 의미로 영양제를 꼽았습니다. 사실 영양제와 홍삼액의 순위는 비등합니다. 하지만 제품군이 다양합니다. 관절, 혈관, 간, 피부, 장, 칼슘 등등 여러가지 상황에 맞는 영양제를 구입해서 드리면 정성은 물론, 그에 맞는 실속까지. 어쩌면 건강을 챙기는데 있어 이만한 실속은 없으니 단연 으뜸으로 꼽고 싶지만, 뼈를 깍는 마음으로 순위 8위로 지정했습니다.

9. 호캉스

해외 여행이면 말 할 것도 없으나, 시국이 시국인 만큼 호캉스도 꽤나 좋습니다. 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이니 그동안 쌓였떤 노고를 풀겸 온천, 스파 등 이용 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3위정도에 버금가는 순위권에 있어야하나, 9위에 머문 이유는 모두가 즐거운 호캉스가 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기 때문입니다.(문제는 머니해도 머니겠죠.) 그런데 왜 1위하고 2위는? 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그 두 순위는 넘사벽이라고 까지 말하고 이만 말을 아끼겠습니다.(또르륵)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로또 당첨되실겁니다. 저도요... 흑흑

10. 안마의자

지금 혹시 안마의자를 보시고 코웃음 치셨나요? 네, 저도 그렇습니다.(어처구니가 없네? 맷돌 손잡이 어디있어?) 본래 순위권 따지자면 1위에 갖다 놓아도 손색이 없죠. 하지만 10위로 놓았습니다. 이유는... 사실 따로 언급이 필요없습니다. 압도적인 액수 때문입니다. 안마의자 좋습니다. 좋은 거 왜 모를까요. 하지만 비쌉니다. 너무 비싸죠.(너무 돈돈 거린다구요? 죄송합니다. 저도 그러고 싶지않아요.) 그리고 이번 추석에 안마의자를 놔 드린다면, 다음 명절엔? 다른 행사엔? 아주 크나큰 번뇌에 빠질수 밖에 없습니다. 렌탈서비스도 있다고는 하나, 매달 나가는 요금이 부담이 적을리 없습니다. 너무나 좋은 선물이지만, 후폭풍 또한 너무나 부담스러운 선물이기에 10위로 꼽았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명절인 추석 선물 추천 순위를 꼽아봤습니다. 제가 여러모로 단 사족들이 달갑지 않으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래도 부담스러운 명절보다는 서로 웃고 즐길수 있는 명절이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기에 불필요한 사족을 단 것이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부자와 가난은 마음가짐 차이라는 말도 있지만 요즘엔 그런 말보단 벼락 거지, 벼락 부자가 더 마음에 와닿네요. 크윽,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벼락 부자 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