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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

추운 겨울철과 함께 찾아온 혈관질환, 귤로 예방하자

by 달달한 강냉이 202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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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철에는 조심해야하는 질환들이 많지만, 특히나 혈관질환 쪽을 조심해야한다.
찬 기온에 갑작스럽게 노출이 된다면,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증, 뇌출혈등의 뇌혈관 질환의 위험이 대폭 올라가기 때문이다.(매일 감기, 스트레스, 대장관련된 질환등을 달고사시는분들도 참고하시길 바란다.)
이는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면서 혈관 수축, 혈압상승으로 이어져 뇌혈관이나  심장동맥이 막히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혈관 질환이 겨울 제철 과일인 귤과 함께라면 예방 가능하다는 것을 믿겠는가?
이건 다음과 같은 귤의 효능 덕분이다.


2021/01/07 - [라이프-생활] - 강아지는 귤을 먹어도 괜찮은 걸까?

 

강아지는 귤을 먹어도 괜찮은 걸까?

겨율 제철 대표 과일 중 하나인 귤. 수북하니 쌓이는 귤껍질을 보고도 포기 할 수 없는 그 시큼하고 달달한 유혹은 우리들의 입안에 한껏 군침이 감돌게 만든다. 그런데 혼술, 혼밥, 혼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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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의 효능 대표 4가지』

귤에는 다양한 효능 효과들이 있다.
그런 효능 효과중에 건강에 밀접한 대표 4가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첫 번째 감기예방에 좋다.

이건 많이들 알고 있을 효과중 하나다.
귤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다.
비타민 C는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면역력 역시 강화시켜준다.
알맹이보단 껍질에 비타민 C가 더욱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다고 하니,
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후, 말려서 차로 끓여 먹으면 비타민 C에 흠껏 취할 수가 있다.

 


두 번째 나의 뱃속 대장 관련된 질환 예방에 좋다.

귤 껍질에 하얀 심지를 본적이 있을것이다.
볼때마다 이거 먹어도 될까? 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봤으리라 생각된다.
결론은 먹어도된다.
두번먹어도된다.
그 하얀 심지는 귤락이라고 한다.  귤락은 식이섬유와 펙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었다.
이 두 성분은 섭취를 하게되면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든다.
그럼 변비는 물론, 체내에 쌓여있는 독 배출 및 중금속 등을
배출하는 효과도 있어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게 되는 것이다.

세 번째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이 역시 귤안에 함유된 비타민 C성분에 대한 영향을 톡톡히 본다.
귤을 섭취하면 비타민 C와 테르펜이라는 성분이 
중추신경을 자극시켜줘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참고로 우리몸에서 중추신경계는 스트레스와 관련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네번째 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사실 귤에는 대표적인 비타민 C말고 비타민 P도 많이 포함되어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비타민 P는 하얀막인 귤락에 특히 많이 포함되어있다.
비타민 P는 이뇨작용을 도와주고, 모세혈관의 탄력성을 지켜주는 도움을 준다.(식감을 떨어뜨린다는 생각에 하얀 귤락을 떼고 있는 지금 당신! 그 손을 멈추기를 강력히 권장하는 바이다.)
혈관을 튼튼하고 탄력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또한 이번에도 빠질 수 없는 비타민 C는 콜레스테롤의 침착을 막아줌으로써 혈환질환을 예방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모든 질환의 가장 좋은 대처 방안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이러한 효능 효과들을 미리 알고 골고루 섭취함으로써
항상 모든 질환에 예방하는 마음 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각종 질환들은 사람들의 안일한 마음을 좀 먹고 좀 먹으면서
점점 자신도 모르는 새에 몸 안쪽 깊숙이 씨앗을 뿌리고
종내에는 아픔이라는 열매를 맺게 만들기 때문이다.

몸 속에서는 매일 소리없는 전쟁이 일어난다.
이 전쟁에서 매일 승전고(勝戰鼓)가 울리길 바란다면,
안일한 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이 안일함은, 전쟁터에서 총을 두고 적진에 뛰어드는 것 만큼이나, 
매우 위험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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