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안무가, 허니제이 교수
허니제이는 대한민국 댄서이며 안무가, 댄스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인물입니다. 정통 힙합 댄스 크루 HolyBang(홀리뱅)의 리더이이지만 2017년까지는 댄스 크루 PURPLOW(퍼플로우)의 리더이기도 했습니다. 걸스힙합 분야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하나의 표준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입지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허니재이는 KAC한국예술원 실용무용과 교수,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실용무용과 교수로써 후학을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목차와 함께 정리해놓았으니, 천천히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1. 허니제이 프로필
본명 | 정하늬 (Jeong Hanee) |
나이 | 1987년 8월 26일 |
고향 | 충청북도 휘장 충청북도 청주시 |
국적 | 대한민국 |
키 | 159cm( 모니카 처럼 허니제이 비율이 좋아서 키가 훨씬 더 커보인다. 대부분 164~165cm 정도로 보인다 할 정도) |
가족 | 부모, 남동생 |
소속 크루 | PURPLOW (퍼플로우) (2011년 ~ 2017년 5월) 홀리뱅 (HolyBang) (2017년 10월 ~ 현재) |
학력 | 남성중학교 상당고등학교 백제예술대학교 (실용댄스과 / 전문학사) |
경력 | KAC 한국예술원 교수 (실용무용과 / 힙합)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교수 (실용무용과 / 힙합) |
허니제이 MBTI | ENTP-T |
허니제이 몸무게, 혈액형등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 허니제이 집
나혼자산다 방송에서 홀리뱅의 수장 허니제이가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혼자 산지 6년차 댄서 허니제이라고 소개하며 시작합니다. 여기서 공개되는 허니제이 집은 아래와 같습니다.
큰 원룸입니다. 원룸이지만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아파트인데요. 방송에서 공개된 아파트 외관을 통해 확인한 평면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방1개, 화장실이 1개 있는 200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 입니다.(오피스텔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아닙니다.)
평수로는 17평정도로 보통 원룸보다 훨씬 큽니다. 2021년 11월 7월 기준으로 집 매매가는 5억원 후반대로 확인됩니다. 영끌을 했다 했으니, 아마 3억원 정도 대출을 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런 시기에 서울에 자가 마련이라니 부럽기만 합니다.
3. 허니제이 유튜브
HONEY J 라는 이름으로 유튜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 기준으로 구독자 10만이나 보유하고 있습니다.
4. 허니제이 연봉
나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현재 패션 브랜드 런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때 100만 원도 벌지 못했다. 친구와 불평불만만 하지 말고 뭐라도 해보자 해서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패션 브랜드를 런칭 준비를 시작하게된 계기를 말했습니다.
5. 허니제이 어린시절 과거
어릴 때부터 춤을 추고 대회를 나갔다고 합니다. 그런 허니제이 리헤이 과거로는 PURPLOW 팀과 허니제이 코카앤버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2011년에 만들었던 걸스힙합 크루 PURPLOW. 본인을 주축으로 코카엔버터 리헤이와 제트썬 등 의외로 많은 여성 댄서들이 소속되었던 팀입니다. PURPLOW는 한국 스트릿 걸스힙합 주류 스타일을 개척하고 정립한 전설적인 팀이기도 합니다.
당시 스트릿 씬에서는 절대적인 강자위치에 있던 여성크루였으며 해외에서도 게스트 쇼 공연 요청을 받을 만큼 실력 역시 원탑이었던 팀 입니다. 또한 스트릿 씬뿐만 아니라 박재범, HIT THE STAGE 등 방송업계에서도 러브콜을 받을 만큼 댄서 씬 내외에서 알아주던 팀이기도 하죠.
팀 해체는 허니제이 본인이 페이스북에 직접 팀 해체를 알리며 진행 됐습니다. 멤버들 역시 각자의 길을 갔으며 이후 17년도 6월 정도에 바로 홀리뱅 멤버들을 집하는 글을 올립니다. 하지만 크루 해체 이후에도 퍼플로우 다른 멤버들과 SNS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괜찮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8년도에 코카엔버터 팀이 과거 퍼플로우 멤버들끼리 뭉치는 형태로 흘러가며 약간은 불편한 상황이 벌어졌던 것은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과거 이 때쯤 부터 서로간 SNS 교류가 없었고 언팔 흔적이 확인 된 것으로 보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시기에 허니제이와 코카엔버터 팀의 불화가 심해진 것은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팀 해체는 오히려 훈훈한 분위기에서 해체한 것이며 불화는 크게 없었다고 합니다.)
퍼플로우 해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리헤이 등 멤버들이 다시 모여 코카엔버터를 결성하는 과정을 진행했을때 다소 섭섭한 부분이 생겨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해체 당시에는 성향이나 의견이 맞지 않아 각자 길을 가기로 한 것지만, 허니제이 입장에선 자신이 싫어 다들 나가 새로 뭉친 건가 하는 섭섭함도 쌓였던 모양입니다.
이후 유퀴즈온더블럭에 나와 좀 더 자세한 비하인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 팀이 댄스씬에서 독보적으로 잘 나가던 팀이었기에 스케쥴을 조율하는 과정이나 멤버들을 통솔하는 측면에서 다소 잘못된 면이 있었다고 스스로 밝힌 바 있습니다. 아마 팀리더로써 하는 수 없이 허니제이가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할수밖에 없었을텐데 그럴때 생긴 불협화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감정적인 골이 그러니까 허니제이 리헤이 갈등 생길 때 쯤 리헤이가 먼저 나서 '이제는 각자 따로 떨어지는 게 어떻겠냐' 며 해체를 제의했고, 허니제이가 이를 수락했다고 합니다. 그로써 허니제이 리헤이 결별이 된셈이죠.
과거 퍼플로우 시절 사진들을 첮어 보면 현 코카엔버터 가가와 비키를 비롯해 현 홀리뱅의 멤버인 제인 등의 인물들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가가와 비키 역시 퍼플로우의 제자 격으로 들어왔다가 팀에 안착한 것이며 제인 또한 고등학교 시절부터 허니제이 슬하에 있다가 홀리뱅에 들어온 케이스라고 합니다. 또한 배우 김희정이 이 팀의 멤버로 활동한 이력도 있습니다.
허니제이는 과거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한림예고)에 당시 외래강사로 수업을 하러 간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학생이었던 노제를 가르쳤던 경험을 2021년 9월 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로는 바빠 잊고 있다가 나중에 '예쁜댄서'로 화제가 되고 난 후 그 '노제'가 과거 자신이 예쁘다고 칭찬했던 학생 '노지혜'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하네요.
여담으로 과거 실용음악학원 STAGE631에서 원장이던 안무가 배윤정의 제안으로 잠시 댄스트레이너로 있었는데요. 이후에는 출강을 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STAGE631이 아이돌 준비생 위주로 업무가 진행되면서 다른 길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허니제이에 대한 배윤정이 내리는 평가는 인성이 좋고 실력이 뛰어난 친구라고 하네요.
6. 허니제이 가방
허니제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가방을 메고 인터뷰하는 모습이 나온적이 있는데요. 당시 네티즌들 사이에서 허니제이가방이 '허니제이 퇴근가방' 또는 '허니제이 칼퇴가방'으로 이슈가 되면서 브랜드 관계자가 허니제이에게 매출 폭발 감사 DM을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허니제이가 미니백을 매고 있던 이유는 칼퇴근을 위함이라는 썰이 있었는데요. 사실 허니제이가 항상 가방을 매고 있었던 이유는 천식흡입기인 심비코트를 가지고 다니기 이라고 합니다.
심비코트는 허니제이 천식을 비롯한 호흡기 질환을 앓는 사람 들이 가지고 다니는 치료 장치입니다. 허니제이는 과거 천식을 심하게 앓아서 몸을 못 가눌 정도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발작 비슷한 증상으로 응급실도 많이 갔었다고 하네요. 요즘에도 숨이 차오르는 증세가 있기에 항상 가방에 심비코트를 넣고 다니는 것이라고 합니다. 허니제이 본인 유튜브 영상에 나와 왓츠 인 마이 백 영상을 올린적이 있는데요. 이때 천식 흡입약인 심비코트라피헬러를 가지고 다닌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7. 허니제이 식케이
[박재범 식케이 허니제이 Babe 베이브 니가알던내가아냐 Who you?]
를 확인해보면 스우파로 유명해지전 허니제이가 박재범과 함께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허니제이 박재범은 파트너이자 동갑내기 찐친이며 방영 지침 시국에 공연이 줄자 박재범에게 '하루에 한 끼만 밥 좀 사줘'라고 장난을 쳤다고 합니다. 이에 박재범은 '내가 일 더 많이 잡아줄게'라고 답했고 실제로도 박재범은 댄서들을 챙기며 댄서가 필요하지 않은 공연에도 불렀고 이에 그치지 않고 허니제이에게 'ALL THE WAY UP' 안무 영상을 찍자고 제안도 합니다.
박재범의 섬세한 마음에 감동한 허니제이는 그를 '의리남'이라고 표현하며 따뜻했던 당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스트릿우먼파이터'로 허니제이 인기가 급부상하며 과거 박재범과 찍은 무대 영상 조회 수와 댓글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는데요. 이에 허니제이는 '재범이 공연 영상 댓글에 저에 대한 댓글이 아주 많아졌다' 라고 말하며 '너무 감사드리지만, 재범이 팬분들의 기분이 상할 수 있는 일이기에 조금만 자제해주십사 부탁의 말을 전한다' 당부해 허니제이는 박재범을 생각하는 따뜻한 배려심 또한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이외에도 허니제이 비와이, 소녀시대 효연, 시스타 효린 보라, 매트크라운등과 함께 작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8. 허니제이 모니카 배틀 노래
스트릿우먼파이터 방송할때 모니카가 허니제이를 배틀 상대로 지목하여 둘이 춤 배틀을 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나온 허니제이 모니카 배틀 음악이 하나는 'blinding lights' 이며 힙합 노래는 'rump shaker' 입니다. 참고로 허니제이 리헤이 배틀할때 리헤이가 춤춘 음악은 'the fugees fu gee la' 입니다.
9. 허니제이 우주소녀
우주소녀 설아가 허니제이가 나온 방송을 보며 '내가 다 뿌듯했다. 너무 멋있다. 최고다. 허니제이 샘한테 배운게 자랑스럽다.' 라고 말하며 스우파의 애청자임을 유튜브를 통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10. 허니제이 따듯한 인성
허니제이 인성은 파도파도 미담뿐이라는 말이 많습니다. 실제로 9월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허니제이 유튜브에 동창이 다 폭로함” 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을 간담을 서늘하게 했는데요. 하지만 내용은 반전으로, 미담이 담긴 내용이었습니다.
허니제이의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트를 오해 “내가 청주에 전학 와서 사투리 쓴다고 왕따 당할 뻔한 나를 너가 처음으로 친구하자고 집에 데려가고 할머님이 기억에 남는데 아직 정정하신가 보구나 다행이야. 언제나 모두의 건강과 너의 행보를 응원해” 라는 글을 허니제이 유튜브에 직접 댓글로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초3 때부터 네가 춤추는 걸 그렇게 좋아하고 잘 추는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너의 소식을 인스타 도배 되도록 보게 되니 내가 다 자랑스러워, 오래 전 인연일지 몰라도 내겐 전학오자마자 첫 친구로서 너의 기억이 아주 소중하구나”라며 말하며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녀를 향한 따뜻했던 감정을 아직까지 갖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A씨는 “저의 언행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더라. 그래서 사람들이 너의 매력에 빠져 이렇게 난리난리인 건가 봐, 내가 다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서. 그리고 어린시절 그때 너무 고마웠었다고. 멋진 정하늬 끝까지 멋지게 잘해” 라는 말을 남기며 허니제이 팬들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계기가 됩니다. 허니제이 초등학교 부터 남달랐던 인성, 미담이 퍼지며 날이 갈수록 그녀에대한 인기가 급상승하는 계기가 됩니다. 허니제이가 유명해질수록 그녀의 허니제이 성격 말고도 허니제이 말투에 대해서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허니제이 말투가 가수 박화요비와 비슷하다며 누리꾼들이 더욱더 친근감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11. 허니제이 경력, 멤버, 예능
교수 | - KAC 한국예술원 실용무용과 교수 -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실용무용과 교수 |
멤버 | - 퍼플로우 : 2011년 ~ 2017년 5월 - 홀리뱅 : 2017년 10월 ~ |
예능 | - 2021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 2021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29회 게스트 - 2021년 MBC 《나 혼자 산다》 420회 게스트 - 2021년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565회 게스트 - 2021년 JTBC 《아는형님》 307회 게스트 |
12. 허니제이 부모님
허니제이는 방송 후 주변 반응에 대해 이야기 하기를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신다" 라고 말하며 "친아버지가 따로 계신다"라고 가족사를 밝혔습니다. 이어 "연락이 잘 안됐는데 매회 끝날 때마다 잘 했다고 연락이 온다. 개인적으로 되게 감동이다" 라고 말한바 있습니다.
13. 허니제이 스우파 우승 소감문
#스트릿우먼파이터우승소감 #홀리뱅우승소감
스트릿우먼파이터가 끝났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홀리뱅이 우승을 하게 됐어요.
뭐라고 감사 인사를 드려야하나
글을 쓰고 지우고 반복하다 한줄도 못쓴 채
시간만 흐르고 있었네요.
음. 이게 뭐랄까
무슨기분인지
왜 울컥하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넘치는 사랑을 담기에 제가 너무 부족하다는 걸 스스로 알기에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게 만드는 요즘이에요.
전 단지 춤이 좋았고,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해왔을 뿐인데,
그 자체로도 사실 충분히 복 받았다 생각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과 응원까지 받으니 정말 이 행운을 어찌하면 좋나 싶어요.
여러분의 마음이 헛되지 않게 열심히 춤추겠습니다.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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