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보관방법 기본적인 것
곶감은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을까, 냉동보관하는 것이 좋을까? 곶감은 구입했다면 통풍이 잘되고 시원한곳에 곶감 보관하는 곳이 좋다. 그런데 그런 장소를 잘 없을 테니, 기왕이면 바로 곶감 냉장보관을 하도록 하자. 곶감은 기본적으로 온도가 높거나, 습기가 많은 곳은 피해야 하기 때문이다. 일반 가정에서 곶감을 상온에 보관하면 표면이 거칠어지고 습도 높기라도 하면 금방 곰방이가 발생해 곶감이 변질될 위험성이 높다.
하지만 냉장보관을 하더라도 4일이내에 먹어줘야 한다. 특히 반건시는 더욱 빠르게 먹는게 좋다. 생각보다 곶감 유통기한이 짧아서 놀랬을지도 모르지만, 어쩔수가없다. 그럼 결국엔 더욱 오래 두고 먹으려면 곶감을 냉동실에 보관해야한다. 곶감을 냉동하여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보관법을 알고싶은가?
그럼 아래 목차를 확인하도록하자.
1. 반건시 보관법
반건시를 상온에 보관하면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에 표면이 앞서 언급한 것처럼 딱딱해진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곰팡이도 쉽게 생기기 때문에 구입후 바로 냉동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 냉동보관은 랩이나, 비닐등으로 확실히 밀봉한 후 보관하는 것이 좋다.
2. 건시 보관법
건시도 마찬가지로 밀봉후 보관하는 것이 베스트다. 하지만 반건시보다는 수분함량이 매우적기에 냉장보관을 하고 먹는것도 나쁘진 않다. 하지만 냉장보관을 했다고 하더라도 열흘 내에는 먹는 것이 좋다. 만약 실외에 곶감을 둬야한다면 꼭 그늘이 지고 통풍이 잘되며 온도가 낮은 곳에 보관하도록 한다.
3. 곶감 장기간 보관하는 방법
곶감을 오래도록 두고 먹고 싶은가? 그렇다면 준비물 랩, 밀페용기, 가위 3가지를 준비한다. 그런다음에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보관을 진행한다.
(1) 우선 보관이 용이하고 나중에 섭취하기 편하도록 곶감의 꼭지를 가위를 통해 자른다.
(2) 그런 다음 곶감을 하나, 하나 랩으로 싸준다.(개별포장)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곶감은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랩으로 꼼꼼하게 잘싸야 된다는 것이다.
(3) 마지막으로 밀폐용기에 하나하나 낱개로 잘넣고 냉동보관을 한다.
이렇게 보관해서 먹으면 나중에 꺼내먹기도 편하고 보관 상태만 나쁘지만 않다면 6개월 이상이 되었다라도 잘 상하지 않아 오래두고 먹기에도 좋다. 그런데 만약 위와 같은 방법이 귀찮다면 지퍼팩에 여러개 넣고 냉동실에 보관해도 된다. 하지만 이 경우엔 해당 곶감은 유통기한이 대략 3개월정도라고 보고 먹어야한다.
4. 곶감 건시와 반건시의 차이점
(1) 반건시
바로 결론을 말하자면 말 그대로 반만 말린 것을 말한다. 홍시처럼 말랑하게 살짝 말린 것을 반건시라고 하는데 이런 반건시를 구입할때보면 꼭 바닥에 하얀종이를 까는 것을 볼 수 가 있을 것이다. 이유는 반건시라 수분이 많기 때문인다. 반건시라 말랑하니 맛은 좋겠으나 그만큼 상하기도 쉽다. 수분이 마르면서 곳감 표면이 변질하고 곰팡이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이를 3~4일 내로 소진할 생각이라면 냉장보관을, 아니면 장기간 오래 두고 먹을 예정이라면 개별 포장을 하여 밀폐용기에 담고 냉동보관을 하도록 하자.
(2) 건시
반건시를 알았으니 건시는 설명을 별반 필요없을 것이다. 건시는 완전히 말린 감을 말한다. 그런데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완전히 바짝 말리진 않는다고 한다. 예전에 보면 감을 바짝 말려 곶감이 딱딱 할정도였는데, 요즘 사람들은 그렇것보다 식감이 쫀득하고, 먹기 쉬운 것을 선호하기에 대중의 입맛에 맞춰 변화 한 것이다. 건시는 구입할때보면 바닥에 굳이 종이를 깔지 않는다. 완전히 말린 곶간이라, 수분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건시는 구입후, 열흘정도에 먹어야 한다. 하지만 이역시 냉장보관 기준이다. 기왕이면 실외에 두지 말고 바로 냉장보관을 하도록하자. 만약 이역시 오래두고 먹을 생각이라면 앞서 설명한 것처럼 소분하여 냉동 보관을 하도록 하자.
5. 곶감 곰팡이 구분법
아래는 곶감 곰팡이 구분하는 방법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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